이어 엄마에게 집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온갖 막말을 하는 금쪽이의 영상이 이어진다.
일상 영상에서는 미용실에 방문한 금쪽이와 엄마가 보인다.
이마 위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눈썹과 속눈썹까지 뽑혀있는 심각한 상태에 긴급 STOP을 외친 오은영은 “13세 이후 시작되거나 지속되는 발모광은 예후가 좋지 않다”라면서, 원인을 면밀하게 살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심각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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