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탈북 가족, 심한 코로나 통제 강화로 북한 체제 염증 느껴“
국정원 "탈북 가족, 코로나 통제 강화로 북한 체제 염증 느껴“.
이달 초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10여명의 북한 주민 두 일가족은 코로나에 따른 북한의 통제 강화를 견디다 못해 귀순을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또 북한 주민의 자유 의사와 관계 법령에 따라 정부 기관 합동정보조사와 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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