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과 '보라! 데보라' 제작진의 사과에도 후폭풍이 계속 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해당 에피소드는 크론병 증세 중에서도 중증도 만성합병증을 가진 환자의 특정 케이스를 다루려 한 것이나, 내용 전개 과정에서 일반적인 크론병 사례가 아니라는 설명이 미흡했다"라며 "의학 전문지식이 없는 등장인물들이 환자를 몰아세울 의도로 발언한 대사가 특정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제작진은 논란이 된 장면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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