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는 논 타 작물 재배 유도와 함께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5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협약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22년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일반작물과 풋거름·두류타 등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경우다.
올해 2월부터 신청받은 세종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면적은 현재 8.2㏊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