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변동으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수방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세종시는 이날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