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SNS에 "맨유의 김민재 영입은 새 구단주에 달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 차기 행선지가 어느 팀이 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김민재 영입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구단 인수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아 영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세계적인 클럽 맨유가 시장에 나오자 영국 거부 짐 랫클리프 경과 카타르 은행이 구단 인수를 희망해 입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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