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후속작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해리스 포드가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해리슨 포드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 월드 프리미어에서 이 상을 깜짝 수상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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