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6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4.19혁명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물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1894년~1895년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185점의 기록물로, 조선 백성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 평등,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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