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의 기적' 모우라, 토트넘과 작별..."나는 영원히 스퍼스"
이후에도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모우라는 "당연히 아약스전은 내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순간이었다.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난다.3골, 준결승전, 경기 막판, 왼발로 넣은 득점이었다.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나는 평생토록 가슴에 간직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팬들을 위해 경기하는 것은 정말 놀라웠다 나는 토트넘을 영원히 내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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