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현금 50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잃어버렸으나 단 한 푼도 잃어버리지 않고 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B씨의 신고로 해당 가방은 경찰 분실물 시스템인 ‘로스트112’에 등록됐다.
현장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 경찰관들은 ‘로스트112’에 접속해 가방이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고 분실 신고가 접수된 지 50분 만에 A씨는 가방과 현금을 모두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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