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진행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할인행사 `2023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총 3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기업은 전년보다 2.8%(373개), 구매기관도 같은 기간 9.7%(3,213개)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공공기관과 조달기업에게 상생 효과를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공공기관은 4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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