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억하지? 잘 지내고 있어라"…사기꾼이 보낸 섬뜩한 '옥중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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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하지? 잘 지내고 있어라"…사기꾼이 보낸 섬뜩한 '옥중편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수감 중인 사기꾼으로부터 보복을 예고하는 협박성 편지를 받았다.

글 작성자 A씨는 "중고 사기 후기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보통 합의(하자고) 연락이 오던데 저는 협박 편지를 받았다"며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B씨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함께 올렸다.

또 "합의나 선처를 구하는 편지를 보낸다고 해도 피해자 신상정보가 범죄자에게 들어간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판결문에 배상명령 신청한 사람들의 이름, 주소가 나오는 걸 판결문 정본 받고 알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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