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아영 양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입혀…아영이 4년째 의식불명.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아영이 사건'의 가해 간호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확정 받았다.
19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상·아동학대처벌법 위반(상습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전날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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