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권투 체육관을 운영하는 20대 남성이 11살 아이를 강제 추행한 사건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16일) 대구경찰청은 11살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20대 관장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아이의 바지와 속옷을 강제로 벗기려 하고, 아이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게끔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