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 투수 헤르만, 공에 이물질 발라 10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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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투수 헤르만, 공에 이물질 발라 10경기 출장 정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우완 투수 도밍고 헤르만이 이물질 규정 위반으로 MLB 사무국의 징계를 받았다.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MLB 사무국이 공에 이물질을 발랐다가 심판에게 적발된 헤르만에게 10경기 출장 정지를 내리고 제재금도 부과했다고 18일(한국시간) 전했다.

호이 심판조는 지난 4월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도 헤르만의 손을 검사했고, 심판의 지시에 따라 손에 묻은 송진을 씻었는데도 새끼손가락에 이물질이 남은 헤르만을 계속 던지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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