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5년' 구형 "마약 상습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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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2심서 '징역 5년' 구형 "마약 상습 투약"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에게 2심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됐다.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작년 10월 구속기소 됐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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