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총 상금 13억 원) 1라운드가 강풍과 비로 인해 4시간 지연 출발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 71)에서 오전 6시 50분 시작 예정이었던 대회 1라운드가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면서 경기위원회는 세 차례에 걸쳐 출발 시간을 미뤘다.
또 2라운드 역시 19일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대회 경기 진행에 차질이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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