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가 악천후로 애초 예정보다 4시간 늦게 시작됐다.
강한 제주 바람이 코스를 덮치면서 선수들의 경기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졌다.
조직위원회는 워낙 경기 시작 시간이 늦어져 모든 선수가 이날 안에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19일에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뒤 2라운드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