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육상연맹이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를 '세계가 인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라고 강조하며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7·용인시청)을 '홍보'에 활용했다.
일본육상연맹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골드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세계적인 선수 3명'을 소개했다.
이어 "미소가 끊이지 않아서 '스마일 점퍼'라고 불린다"고 우상혁의 별명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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