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이달 개막하는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나달이 엉덩이 근육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프랑스오픈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나달이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는 것은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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