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열리는 '결전의 땅' 아르헨티나로 이동한 김은중 감독은 지구 반대편의 시차, 기후에 선수들이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7일 브라질로 출국, 상파울루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열흘 동안 대회 준비에 집중했다.
인도네시아의 환경에 맞춰 준비했던 훈련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은 김 감독은 일찍 남미로 향해 시차·기후 적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작했고, 전날 브라질을 떠나 아르헨티나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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