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이색 영화 ‘폭설’로 주목받은 윤수익 감독이 처음으로 본인 프로필을 공개하며, 숨은 소회를 전했다.
윤수익 감독은 지난 2013년 ‘그로기 썸머’로 데뷔했으며, 이번 작품 ‘폭설’로 10년 만에 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다시 찾게 됐다.
이어 윤 감독은 ‘폭설’에 대한 향후 극장 개봉이나 OTT 공개에 대한 계획에 대해 “‘폭설’이라는 배는 이미 띄워졌고, 앞으로의 인연을 따라 이 영화가 가야 할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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