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덴마크의 '신성' 홀게르 루네(7위)에게 2연패 하며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770만5천780 유로) 8강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11월 파리 마스터스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제압하고 우승했던 루네는 6개월 만에 조코비치 상대 연승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높였다.
루네는 조코비치와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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