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연계 원로가 여대생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입건됐다.
공연계 원로인 A씨는 해당 학교의 한 극단 소속으로 무대 총괄 및 겸임 교수로 1년간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교내서 자료 정리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신고를 받은 학교 측은 A씨로부터 '범행을 인정한다'는 취지 소명을 들었으며 같은 달 2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파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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