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이하 '분노의 질주10')가 개봉 첫날 13만 251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모모아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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