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제주시 수월봉 일대를 탐방하는 트레일 행사가 열린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6∼28일 사흘간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수월봉 트레일'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2010년 제주도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자 이듬해인 2011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수월봉 트레일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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