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 개성 강한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박훈정 감독이 신작 '귀공자'로 돌아왔다.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와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2세 의뢰인 한이사(김강우),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중무장한 '귀공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으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귀공자'를 통해 박훈정 감독과 호흡을 맞춘 김선호는 "훌륭한 연출가이자 매 순간 가르침을 주는 은인"이라고 전했으며 강태주는 "캐릭터와 배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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