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은 무려 4번이나 오른발을 강타당했지만, 다시 일어나 KIA 타선을 이끌고 있다.
당시 류지혁은 6회 NC 선발 에릭 페디를 상대하다 파울 타구에 맞은 뒤 교체됐다.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난 류지혁은 "어제 공을 맞았을 땐 정말 크게 다친 줄 알았다"며 "운이 따른 것 같다.통증은 있지만, 괜찮다.이번에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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