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오늘 LG트윈스 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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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오늘 LG트윈스 경기 시구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홍보대사인 래퍼 원슈타인이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영양실조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6일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참여형 모임 '어셈블'의 멤버 전은비 양이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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