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이 엄마 라미란을 살렸다.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구제역으로 진영순(라미란 분)의 돼지농장이 아수라장이 되었다.이날 이장(김원해 분)은 모여있는 마을 사람들에 "구제역 터지면 살처분해야 된다는 겨"라고 말했다.
진영순은 "아니? 엄마는 같이 못 살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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