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6년 만임에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청 직원 및 14개 읍·면·동 직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과 차량 이동통제는 별도로 실시하지 않았다.
정부와 김포시는 이번 민방위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며, 다음 민방위훈련은 전 국민 참여 훈련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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