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야생 코끼리 떼가 경작지를 휘저으며 훼손하자 화난 농민들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리랑카에는 2020년 기준으로 약 7천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과정에서 해마다 약 250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죽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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