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정역 북부출입구, 공단과 코레일 간 마찰...개통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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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역 북부출입구, 공단과 코레일 간 마찰...개통 지연 '우려'

천안 두정동 북부출입구 전경 모습 천안시민의 숙원사업인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이 18일 준공식을 앞둔 가운데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간에 운영 협의가 지체되고 있어 개통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두정역 북부출입구 준공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이용객까지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인건비와 운영비 등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간 운영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개통이 지체될 수 있는 상태다.

실제 시와 공단이 2017년 11월경 체결한 협약서상 시는 두정역 준공한 뒤 국가에 무상으로 채납하고, 공단과 코레일 간 두정역 운영을 위한 인건비, 임대료 등 협의를 진행토록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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