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언니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현장: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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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언니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현장:톡]

한유미 코치는 "김연경 어드바이저가 세계 배구의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외국인 감독이 훈련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자신이 현역 때는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를 잘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나도 지도자가 처음이라 소집 후 2~3일 동안 힘들었는데 김연경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정아는 "연경 언니를 어드바이저라고 하는 건 어색하다.우리끼리는 연경 언니라고 부른다"며 "이렇게 많은 카메라 앞에서 연경 언니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김연경 역시 "나를 부르는 호칭이 자문위원님, 어드바이저님, 언니까지 있다.자기들 멋대로 하고 있다"고 농담을 던진 뒤 "워낙 편하게 지냈던 선수들이 대표팀에 많이 있다.코치님, 감독님께 말하기 어려운 걸 나한테는 얘기할 수 있으니까 도움을 많이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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