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31)가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 및 구금돼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등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국제 A매치 통산 20경기에 출전한 손씨는 2021년 ‘산둥 타이산 FC’로 이적해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대한축구협회 이사회는 프로축구 승부조작 가담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축구계 인사 100명을 사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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