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韓청년 캐나다에 호감", 트뤼도 "韓민주주의 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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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韓청년 캐나다에 호감", 트뤼도 "韓민주주의 큰 성공"

김진표 국회의장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에서 만나 양국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는 양국의 수교 60주년이다.(오늘 연설은)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우리 국민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양국 관계는 100년 전으로 소급해 볼 수 있다"면서 "당시 캐나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많은 학교와 병원을 지어줬고, 6·25 전쟁 때는 '3대 참전국'으로, 2만7천여명의 캐나다 군인이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줘 우리 국민들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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