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구속 기로에 섰다.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9월 남태현과 서민재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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