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의 첫 금메달은 육상에서 나왔다.
정요한(선인고)은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상필드 남자 창던지기 F20(지적장애) 경기에서 32.10m을 던져 인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인천은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등 8개 종목에 총 131명(선수 61명, 임원 및 보호자 70명)이 참가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