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국회의원 전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결의안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 국회의원 모두에게 가상자산을 관련 기관에 자진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설상가상 국회 상임위 중 코인 거래를 한 의혹까지 불거지자 김 의원은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면서 “더는 당과 당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자진 탈당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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