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연은 지난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할란카운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수연은 지난해 뮤지컬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어혜주 역으로 매끄러운 가창력과 밝고 귀여운 매력을 내뿜어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수연이 엘레나 역으로 출연 중인 ‘할란카운티’는 오는 7월 1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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