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수원 원룸텔서 이웃 목 졸라 살해 혐의 구속기소.
범행 직후 시신 화장실 유기…이튿날 파출소 방문해 자수.
검찰이 경기 수원의 한 원룸텔에서 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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