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행’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유망주들에게 기회 부여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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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행’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유망주들에게 기회 부여해 만족”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준 대한항공은 2세트 들어 한층 더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인 자카르타 공격진에 맥을 못 추며 세트 스코어 0-2로 끌려갔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상대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면서 “재밌는 경기를 했다.우리 선수들도 열심히 해줬다.좋은 대결이었다”고 총평을 내렸다.

이어 “1세트를 아깝게 내줬다.원래 스포츠란 게 그런 것”이라면서 “2세트는 우리가 부족했고, 3세트에는 벤치 선수들도 들어가서 잘 싸워줬다.4세트를 패해 경기를 내줬지만, 우리가 경기력이 흔들려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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