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LIV 리그 소속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람은 올해 마스터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챔피언십, 피츠패트릭은 6월 US오픈 우승자다.
이경훈은 톰 호기(미국),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경기하며, 2009년 이 대회 챔피언 양용은은 웨브 심프슨(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함께 대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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