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조의금 빌려줬는데"… '한영♥' 박군, 지인에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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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조의금 빌려줬는데"… '한영♥' 박군, 지인에 뒤통수를?

지난 16일 저녁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서는 변호사 경력 23년, 대한민국 대표 가사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에 박군은 "그런 경우가 있었다.저는 너무 슬픈 일이고 화도 나는데 사람을 한 명 잃었다.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 사회초년생이고 장례비용도 많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박군은 넉넉하지 못한 조의금으로 장례를 치르고 150만 원 정도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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