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8일 산토리와 첫 경기를 갖는다.
경기 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가 조별예선 3경기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선수들과의 맞대결에서 우리 선수들이 2승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클럽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한 대한항공의 목표 중 하나가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 점에서 틸리카이넨 감독은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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