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올 시즌 팀 구원투수 평균자책점은 5.37로 10개 구단 중 9위다.
김태훈은 삼성 합류 후 첫 3경기에서 무실점 호투했지만, 5월 이후 5경기에서 3⅓이닝 10실점 평균자책점 27.00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오승환은 16일 KIA전 2-8로 뒤진 9회에 등판해 세 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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