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구석까지 퍼져"...文 아들 경고한 '지명수배 포스터'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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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구석까지 퍼져"...文 아들 경고한 '지명수배 포스터' 결말

문재인 전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 미디어아트 작가가 자신을 ‘지명수배’한 포스터를 올린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2017년 5월 대선을 앞두고 문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문준용 국민 지명수배’라며 문 작가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서 ‘저기 시골구석’은 아버지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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