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노린..그래서 더 야비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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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노린..그래서 더 야비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그해 오늘]

서울 서초구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건물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피살됐다.

김은 화장실을 지켜보고 서 있다가 피해자가 나타나자 범행을 저질렀다.

건물에 숨어서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화장실에 남성 6명이 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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