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소속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부분 파업을 하루 앞두고 사측과 접점을 찾았다.
이에 노조는 17일부터 계획했던 부분 파업을 철회하고 노사정 협의에 기반해 각 시내버스 회사별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체결을 밟아나갈 계획이다.
앞서 노조는 근무 일수 단축 및 임금 인상률 현실화 등을 놓고 사측과 진통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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