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6월 방한 일정을 확정하는 듯 보인다.
나폴리 지역지 칼치오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마요르카와의 경기를 위해 오는 6월 6일 대한민국에 입국한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여기에 김민재의 대표팀 동료이자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이강인이 있는 마요르카와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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